구일·구로역 일대 업무시설 개발 잇따라...G밸리 영역 확장

글로벌 | 이재수  기자 |입력
'오브코스 구로' 조감도 (사진. 포스코이앤씨)

서울 가산디지털단지와 구로디지털단지를 아우르는 G밸리가 구일·구로역 일대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구로구는 서울시 핵심사업인 서남권 대개조 구상과 가산동 일대 준공업지역 지구단위계획 등으로 다수의 일자리 창출을 동반하는 개발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 정보통신∙전기전자∙지식산업 등 각종 IT산업 관련 기업이 모여 약 1만5000여개에 달하는 기업체가 모여있는 G밸리 고리가 더 넓어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 구일역 인근에서는 CJ공장부지를 공동주택∙판매시설∙업무시설∙전시관으로 개발하는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또한 구로 차량기지 이전도 재추진되고 있다. 구로구와 정부는 구로 차량기지를 다른 곳으로 이전하고 주거시설과 컨벤션∙지식산업센터 건립을 추진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추진 중인 구일역 일대 개발사업이 완료되면 다수의 업무시설과 신규 인프라가 형성돼 구일·구로역 일대는 G밸리를 포함한 서부권 비즈니스벨트를 잇는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부동산 전문가는 “산업 특성상 여러 기업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중심입지 지식산업센터는 기업들의 선호도가 높다” 며, “서울 주요 업무지구와 연결성이 좋고 개발호재가 많은 구로권역의 업무시설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고 밝혔다.

포스코이앤씨가 시공하는 비즈니스 플랫폼 '오브코스 구로'가 이달 구일역 인근에서 공급에 나서 눈길을 끈다. ‘오브코스 구로’는 서울 구로구 구로동 646-6번지 일원에 연면적 6만175.34㎡ 지하 4층 ~ 지상 13층 규모로 지식산업센터 584실과근린생활시설 23실 등으로 조성된다. 소형부터 중형까지 다양한 면적으로 구성돼 경량 제조형 공장부터 섹션오피스 타입까지 모두 입주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오브코스 구로' 투시도 (사진. 포스코이앤씨)
'오브코스 구로' 투시도 (사진. 포스코이앤씨)

지하철1호선 구일역이 도보 4분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으로 용산∙시청∙종로∙동대문 등 서울 주요지역을 환승없이 이동할 수 있다. 인근 구로역에서는 천안∙수원∙의정부 등 각지로도 쉽게 오갈 수 있다. 두 정거장 거리에 있는 신도림역에서는 지하철 2호선과 환승 가능하고, 향후 인천 송도와 남양주 마석을 잇는 GTX-B 노선 정차도 예정돼 있다. 또한, 8차선 경인로가 인접해 지역 내 이동이 용이한 것은 물론, 남부순환로 ∙ 서부간선도로 등 주요 간선도로 이용도 편리하다.

‘오브코스 구로’는 드라이브 인 시스템을 도입해 물류 이동의 편의성을 높였다. 최고 6m의 높은 층고로 업무공간의 쾌적성을 확보했고 6층에는 테라스 특화 설계를 선보였다. 지하 4층부터 지상 5층까지는 법정주차대수 대비 187%의 넉넉한 주차공간도 확보했다.

분양 홍보관은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 371-41번지 (가산 SK V1 CENTER 1층)에 마련됐다.

×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댓글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