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용 로봇업체 유일로보틱스가 SK그룹으로부터 367억원을 투자받는다. SK그룹은 2대주주가 된다.
유일로보틱스는 SK배터리아메리카(SK Battery America, Inc.)를 대상으로 2676만달러(한화 367억원) 규모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진행키로 했다고 28일 공시했다.
납입은 다음달 10일 이뤄진다. 유상신주 발행가액은 기준주가 2만6681원에서 10% 할인된 2만4014원으로 책정됐다. 28일 종가 2만9150원에 비해선 17.6% 낮다.
유일로보틱스는 "자본제휴를 통해 SK와 이차전지 산업 및 로봇자동화 시스템 판매 확대, 그리고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협력을 실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유일로보틱스는 2011년 설립된 산업용 로봇 업체다. 산업용 로봇과 자동화시스템을 생산하고 있다.
산업용 로봇은 직교로봇, 다관절로봇, 협동로봇 등을 생산하고 있고, 자동화시스템에서는 자동원료공급장치인 오토피딩(Auto-Feeding)시스템과 냉각시스템, 공장 자동화에 필요한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을 포트폴리오로 갖고 있다.
3월말 현재 최대주주는 김동현 대표이사 42.79%로 특수관계인 지분까지 총 49.35%를 보유하고 있다.
SK배터리아메리카는 지분 14.58%를 확보, 2대주주가 된다.
| 유일로보틱스 | 주요사항보고서(유상증자결정) |

댓글 (0)
댓글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