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최저 3.6% 주기형 아파트대출 출시..`인뱅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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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케이뱅크]
[출처: 케이뱅크]

케이뱅크가 인터넷은행 중 처음으로 5년 주기형 아파트담보대출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5년 단위로 대출 고정금리가 바뀌는 주기형으로, 이번에 5년 주기형을 출시하면서 고정혼합형을 없앴다. 케이뱅크는 그동안 아파트담보대출에서 고정혼합형과 변동금리 2가지만 선보였다.

케이뱅크이 주기형 아파트담보대출 기준금리는 5년 금융채 금리를 기준으로 한다. 기준금리에 가산금리를 더하고 우대금리를 빼서 대출금리를 정한다. 

30일 기준 대출금리는 연 3.61~5.84%다. 만기는 20년부터 40년까지 있다. 5년 단위로 만기를 선택할 수 있다. 

케이뱅크는 스트레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제도 아래 주기형의 대출 한도가 고정혼합형, 변동금리보다 10% 이상 큰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소득 1억원인 사람이 30년 만기 분할상환 아파트담보대출을 받으면, 대출한도가 현재 변동금리 6억3천만원, 고정혼합형 6억4100만원, 주기형 6억4900만원 순이다. 내년부터 변동금리 5억5600만원, 고정혼합형 5억9400만원, 주기형 6억2500만원이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주기형 아담대는 대출 금리가 오르더라도 안정적인 자금 관리가 가능하며 한도도 큰 장점이 있다”며 “금리 경쟁력을 갖춘 주기형 아담대로 고객의 가계 이자 부담 경감과 계획적인 자금관리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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