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가 에스엠 블록딜 조건을 확정했다. 흥행은 그저 그런 편이다.
하이브는 28일 에스엠 주식 75만5522주(3.2%)를 주당 90531원에 처분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전일 하이브가 삼성증권을 주관사로 추진했던 블록딜 내용과 조건이 확정돼 이날 장 개시전 진행되는 블록딜 내용을 공시했다.
하이브는 이번 처분으로 684억원을 현금화하게 된다.
전일 수요조사 당시 하이브는 75만주를 기본 매각 수량으로 최대 94만주까지 매각할 방침이었다. 가격은 최소 4% 최대 5.5% 할인율을 적용키로 했다.
실제 블록딜에서는 기본 매각 물량 만큼의 처분이 이뤄지고, 단가는 최대 할인율이 적용되는 셈이다.
하이브는 에스엠 지분 처분 목적을 "투자 자산 관리 효율화"라고 밝혔다.
한편 하이브는 잔여 물량에 대해서는 3개월 간의 보유를 확약했다. 221만2237주, 9.38%다 잔여 지분이다.
이번 처분은 하이브의 에스엠 지분 손절로 풀이되고 있다. 하이브는 에스엠 지분을 이수만 전 에스엠 프로듀서로부터 주당 12만원에 인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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