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C&E는 동국대 일산한방병원과 함께 영월군 한반도면 쌍용리와 후탄리 주민 약 200명을 대상으로 지난주말 의료봉사 활동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주민 의료봉사활동은 지역사회 발전과 의료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으로 최근 지방 중소 도시의 의료 인프라가 날로 취약해지고 의료 파업으로 인한 불안감이 커지다 보니 쌍용C&E와 동국대 일산한방병원의 정기 의료봉사 활동이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평을 얻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은 영월군 쌍용리 복지회관에서 진행됐으며 동국대 일산한방병원과 쌍용C&E의 직원 등 약 50명이 참여했다.
한의사와 간호사, 물리치료사, 행정요원 등 다수의 의료 인원이 참여하면서 지역 주민들에게 전문적인 의료봉사를 제공했다.
순조로운 의료봉사활동을 위해 쌍용C&E는 차량과 전문‧일반의 약품, 침대시트, 간식 등을, 동국대 일산한방병원은 침‧부항‧물리치료 장비와 현장 진료 편의 물품을 지원했다.
이날 지역 주민들은 문진표 작성 후 혈압‧혈당 검사와 진료 상담(진맥), 침‧물리 치료, 약 처방, 일반약 등을 받았으며, 거동이 어려운 환자들을 위해서는 가정집을 찾아 방문진료를 실시하기도 했다.
쌍용C&E 관계자는 “당사는 지역 주민들의 의료 인프라 부족으로 인한 어려움이 해소될 수 있도록 지난 2011년부터 동해와 영월지역 주민들을 위해 정기적인 양ㆍ한방 의료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의료봉사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호응이 큰 만큼 주민 만족도가 높은 의료 봉사활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쌍용C&E는 하반기 동해공장이 위치한 지역에서도 한방의료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있으며, 의료봉사활동 외에도 지역민과의 상생과 화합을 위한 지역농산물 구입, 마을대청소 등 다양한 사회공헌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영월, 동해 외에 북평, 광양에도 쌍용C&E의 시멘트공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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