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박재범·다듀·이영지 수원 출격..입크(IBK) 페스티벌

경제·금융 |입력
[출처: IBK기업은행]
[출처: 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이 오는 6월 8일 수원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음악 축제 2024 입크(IBK)페스티벌을 개최한다.

16일 기업은행에 따르면, ▲박재범, ▲다이나믹듀오, ▲로꼬, ▲기리보이, ▲이영지, ▲청하, ▲한요한, ▲오반, ▲홀리뱅, ▲MVP 등 아티스트 총 10팀이 무대에 오른다.

기업은행은 지난 14일 추첨을 통해 공연 관람 당첨자를 발표했다. 창업기업 육성 플랫폼 IBK창공(創工)을 통해 지원하는 기업과 거래 중소기업이 홍보부스, 이벤트존, 푸드존 등을 열고 참여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기업은행은 문화 공연 개최를 통해 음악의 저변을 넓히고 사회 구성원들의 문화 접근성을 확대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며, “특히 2024 입크 페스티벌(IBK FESTIVAL)에는 일반 고객과 더불어 세계 양궁대회 선수단, 사회 소외계층을 함께 초대해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역할도 충실히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업은행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입크 페스티벌은 ‘IBK’를 소리 나는 대로 읽은 ‘입크’로 브랜딩했다. IBK는 기업은행(Industrial Bank of Korea)의 약자다.

×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댓글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