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게임업계 자존심 크래프톤이 지난 1분기 깜짝 실적을 냈다.
크래프톤은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3105억원을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7% 증가했다고 8일 공시했다.
에프앤가이드 기준 컨센서스 2410억원을 28.8% 상회하는 규모다. 깜짝 실적이다.
예상을 뛰어넘는 매출 속에 영업이익이 호조를 보였다. 안정적인 비용 집행도 더해졌다.
1분기 매출은 23.6% 확대된 6659억원으로 집계됐다. 예상치 5682억원보다 17.2% 많다.
PUBG PC, 모바일, 콘솔 성장에 힘입어 역대 최고 분기 매출을 기록했다.
PC 매출 243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6.5% 늘었다. 모바일 매출 4023억원으로 15.5% 성장했다. 콘솔 매출은 115억원으로 58.5% 증가했다.
크래프톤은 지난 1분기 인도 시장에서 1위 퍼블리셔로 도약했다는 점을 특기 시항으로 꼽았다.
순이익은 3486억원으로 증가율이 30.5%에 달했다. 예상치에 비해서는 무려 78.2% 많은 규모다. 달러 강세에 따른 외화 관련 이익이 더해지면서 증가폭을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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