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산네오룩스 최대주주 특수관계인이 지분 2.13%를 블록딜로 처분했다.
3일 이준호 덕산네오룩스 명예회장 명의로 제출된 주식 대량 보유 상황 보고에 따르면 이날 장 개시 전 53만주(2.13%)가 주당 3만7200원에 블록딜로 매각됐다.
전체 매각 규모는 197억원 남짓으로 2일 종가 4만원에서 7% 할인된 가격에 처분됐다.
이준호 명예회장의 차남 이수완 덕산테코피아 대표가 주식을 처분했다. 이 명예회장은 지난 3월25일 이수완 대표에게 4.16%의 지분을 증여한 바 있다. 증여분의 절반을 매각한 셈으로 증여세 마련 목적으로 풀이된다.
한편 덕산네오룩스는 이준호 명예회장의 장남 이수훈 덕산네오룩스 대표, 덕산테코피아는 차남 이수완 대표 몫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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