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그룹 최동규 디딤돌재단 이사장이 골프 주니어 육성 및 골프 저변 확대를 위해 10억원을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29일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는 클럽디(CLUBD) 꿈나무 사회공헌을 함께하고 있는 골프 레전드 박세리 감독과 전유훈 상임이사, 여지예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기부금은 디딤돌재단이 추진하고 있는 △클럽디 꿈나무 △골프 주니어 육성을 위한 대회 및 멘토링 프로그램 △골프 저변 확대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
최등규 회장은 2000년부터 골프장을 무료로 개방하는 서원밸리 자선 그린콘서트를 개최하며 골프 대중화와 골프 문화 발전을 선도해왔다.
특히 최 회장은 최근 미국 골프전문지 골프 아이엔씨(Inc)가 선정한 아시아 골프산업 영향력 있는 인물 톱10에 3년 연속 선정되기도 했다.
대보그룹의 서원밸리컨트리클럽은 국내 유일의 LPGA 대회를 비롯해 KLPGA, KPGA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또한 국내 최대 여성아마추어 대회, 시각장애인 골프 대회, 다문화 가정 무료 결혼식, 서원아카데미를 통한 골프 꿈나무 육성 등 골프 저변 확대에도 힘쓰고 있다.
클럽디 꿈나무는 전액 무상 전국단위 사회공헌으로 2022년부터 ㈜이도의 후원으로 시작됐다. 올해도 경남 클럽디 거창(27홀), 충북 클럽디 보은(18홀)과 속리산(18홀), 전북 클럽디 금강(18홀), 대한민국 10대 명문 골프장인 서원밸리컨트리클럽(45홀) 등 총 5곳에서 동시 진행된다. 2년간 6기수 총 27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올해 첫 기수인 7기 교육에는 박세리 프로와 KLPGA·KPGA 투어 출신 프로들이 함께했다.
최등규 회장은 “기업의 이윤은 반드시 어려운 이들을 위해 쓰여야 한다는 신념으로 골프를 통한 사회 공헌에 많은 관심을 가져왔다”며 “지난 3월 프로와 아마추어로 구성된 골프단을 새로 출범한데 이어 미래 대한민국을 대표할 골프 꿈나무를 위한 역할을 할 수 있게 돼 많은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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