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연합회는 지난 25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시니어 디지털 금융교육을 시험하는 도전! 골든벨 첫 행사를 개최했다.
시니어 강사 양성 교육과정을 통해 배출한 준고령층 강사 36명을 축하하는 행사도 겸했다.
은행연합회는 사회공헌 플랫폼 뱅크잇(BANKiT)을 통해 시니어 디지털금융교육을 320회 실시했다. 노인복지기관 40곳에 속한 어르신 총 5,129명이 교육 받은 내용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용병 은행연합회 회장은 “앞으로도 은행들과 함께 시니어 맞춤형 교육·서비스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디지털 중심의 금융 환경에서 소외되는 세대 없이 모두가 편리함을 누릴 수 있도록 포용금융 실천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시니어디지털금융교육은 은행연합회와 국내 은행 20곳이 지난해부터 추진한 시니어 대상 사회공헌사업이자, 은행권 공동 사회적책임 강화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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