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지난 22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고액자산가를 위한 컨설팅 전문인력 17명으로 구성한 증여 서포터즈 발대식을 열었다.
증여 서포터즈는 고객 관점에서 1대1 맞춤형 상담을 지원한다. All100자문센터의 부동산 전문가, 세무사, WM(자산관리) 전문위원 등이 부동산 시장 상황에 맞는 증여 물건별 및 형태별 체계적 절세전략을 제공한다. 또 상가 재산가액 평가 및 상가 임대 수익 활용 방안, 금융상품을 활용한 증여 재구성 전략 등 다양한 솔루션을 제안한다.
김용욱 NH농협은행 투자상품·자산관리부문 부행장은 “최근에 고객들이 부(富)의 자산 이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올바른 결정과 효율적인 자산 전달을 지원하는 증여 서포터즈 서비스를 통해 복잡하고도 중요한 이슈를 앞에 둔 고객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가까운 NH농협은행 영업점에서 증여 서포터즈 상담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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