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지난 18일 서울 구로구 서울디지털 국가산업단지에 서울디지털BIZ(비즈)프라임센터를 열었다.
BIZ프라임센터는 지난해 조병규 우리은행장이 취임과 동시에 ‘기업금융 명가 재건’을 목표로 만든 중소기업 특화 채널이다. 주로 산업단지에 자리한 중소기업과 중견기업에 ▲투·융자를 통한 자금조달과 기업컨설팅, ▲자산관리 특화서비스 등을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우리은행은 지난 2023년 7월 반월·시화를 시작으로 ▲남동·송도, ▲창원·녹산, ▲대구·경북, ▲울산, ▲호남에 이어 서울에 유일한 국가산업단지 서울디지털국가산단에 BIZ프라임센터를 열었다. 우리은행은 오는 25일 경기도 판교에 판교BIZ프라임센터를 추가 개점할 예정이다.
서울디지털국가산업단지는 과거 봉제업 중심의 구로공단을 IT(정보기술)와 지식서비스 기반의 디지털산업단지로 탈바꿈시킨 곳이다. 작년 말 기준 서울디지털국가산단에 IT기업, 전기·전자기업 등 1만4천여 사가 입주해, 연간 14조원의 생산 실적을 올렸다.
서울디지털BIZ프라임센터는 구로뿐만 아니라 광명, 부천, 안양 등 인근 지역 중견·중소기업의 금융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조병규 우리은행장은 “IT, 문화콘텐츠 등 국가의 미래를 책임질 첨단산업을 기반으로 하는 지역에 BIZ프라임센터 추가로 개설했다”며, “앞으로 우리은행은 국민경제의 근간이 되는 중견·중소기업의 활력을 위해 BIZ프라임센터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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