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국가산단2.0 지역에 ‘하비에르 창원’ 공급

글로벌 | 김윤진  기자 |입력
하비에르 창원
하비에르 창원

창원국가산업단지가 조성 50주년을 맞은 가운데, 지난해 정부가 방위, 원자력융합 클러스터 후보지로 선정한 창원시 의창구 북면 일대가 향후 ‘산단수혜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창원의 방위, 원자력융합 클러스터, 이른바 창원국가산단2.0 계획은 지난해 3월 정부가 전국 15개 도시에 소재, 부품, 장비 등 분야에 첨단시설 성장거점으로 삼겠다는 계획에서 추진한 것으로 총 4076만㎡(1200만평) 규모로 조성된다.

창원국가산단2.0은 후보지 발표 후 주변 집값이 들썩일 정도로 주목을 받았던 경기 용인(K-실리콘힐, 710만㎡), 대전 유성(나노, 반도체, 530만㎡), 충남 천안(미래모빌리티, 417만㎡)에 이어 네번째로 큰 규모(339만㎡)로 조성될 예정이다.

한편 국가산단이 조성되는 과정에서부터 지역의 개발가치 상승과 인구유입에 따른 거주인프라 등도 확장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창원국가산단 2.0이 들어설 예정지인 의창구 북면과 동읍 일대에 근접해 있는 내곡도시개발지구와 감계 및 무동지구가 최대수혜지역 중 하나로 손꼽힌다.

이러한 가운데 내곡도시개발지구에 10년 장기 민간임대아파트 ‘하비에르 창원’이 일반인에게 공급된다는 소식이 관심을 끌고 있다.

경남 창원특례시 의창구 일원(BL 42-4, 42-5-1)에 조성될 하비에르 창원은 16개동 규모의 공동주택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 대단지 아파트다. 특히 공급되는 평형대는 전용면적 75~84㎡ 970세대로 이뤄져 있지만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공급기간 중 동시에 진행하고 있어 변경 시에는 최고 29층에 1418세대로 확대될 예정이다.

단지는 창원특례시의 신도시급 도시개발이 활발한 내곡도시개발지구에 자리 잡는다. 북면신도시에 속한 내곡 1지구는 내곡 2지구와 함께 총 1만5000여 세대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내곡지구 내에는 초등학교 4개, 중학교 2개, 고등학교 1개 등 총 7개 학교가 신설된 예정이며, 단지 바로 앞에 초중고가 붙어있는 학세권 입지를 갖추게 된다.

특히 이 단지가 관심을 받는 것은 최장 10년을 이사 걱정 없이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민간임대아파트라는 점이다. 10년의 임대 기간을 채우고 난 뒤 분양으로 전환하는데, 입주자에게 분양 우선권이 주어진다. 최근 건설자재비 상승으로 아파트 분양가가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는 상황이라 하비에르 창원의 입주조건은 주택수요자들에게 상당한 이점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또한 이 단지는 청약통장이 필요 없을 뿐 아니라 주택소유자도 계약이 가능해 재임대에 따른 임대수익도 노릴 수 있다. 이와 함께 취득세, 종부세, 재산세 등의 세금 부담도 없으며, 임차인의 지위로서 향후 시세차익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대도시 위주로 전세사기·깡통전세 이슈가 확산되면서 전세 거주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지만 민간임대아파트는 관련법에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등의 보증금반환 보험가입이 의무인 만큼 보증금 사고의 걱정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한편, 하비에르 창원은 창원특례시 성산구에 홍보관을 개관하고, 오는 19일 그랜드 오픈을 시작으로 일반고객들에게 선보인다.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매주 추첨을 통해 통해 LG스타일러, 다이슨 청소기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오픈 기념 행사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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