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파 전문 페르모사, 신제품 '밸런스 기능성 소파' 주문량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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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파 전문제작 브랜드 페르모사 소파(이하 페르모사)는 최근 출시한 신제품 '밸런스 기능성 소파'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브랜드 관계자는 “해당 제품은 관리가 쉬운 기능성 마감소재와 사용자의 편의를 높이는 기능, 세련된 디자인으로 출시 이후 제품 주문량이 늘고 있어 생산라인을 풀가동하고 있다”며 “폴라리스 패브릭원단으로 12가지 종류의 컬러 매치가 가능해 소비자의 취향과 실내 분위기에 맞춰 제작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스툴은 이동이 가능해 소파와의 배치를 자유롭게 바꿀 수 있으며 등쿠션과 소파 하단, 파이핑 부분만 따로 컬러를 변경할 수 있다.

소파 마감 소재인 폴라리스 패브릭은, 부드러운 터치감과 스크레치에 강한 견고한 내구성이 특징이다. 소재 표면에 액체가 바로 스며들지 않는 발수 및 생활 방수 기능으로 내장재 오염 없이 위생적인 관리와 손쉬운 청소가 가능하다.

기능적인 면도 우수하다. 인서트와 리클라이너 등쿠션 기능을 모두 탑재해 포근하고 안락한 휴식이 가능하며, 스윙 기능으로 자세에 따라 각도와 높낮이, 위치를 조절할 수 있다. 

팔걸이는 양 옆으로 움직여 좌방석 착석 공간을 더 넓게 사용할 수 있으며, 앞뒤로 움직이는 2중 분할 등쿠션은 목과 허리를 안정적으로 지지해 신체의 긴장을 풀어준다.

브랜드 관계자는 "소파는 거실을 완성하는 메인 아이템으로, 기능이 추가될수록 원자재 값이 상승해 소비자의 부담이 커질 수 밖에 없다"며 "페르모사는 이러한 부담을 덜기 위해 합리적인 가격에 인서트, 리클라이너 등 인체공학적인 설계와 기능으로 실내의 품격과 분위기, 삶의 질을 높이는 하이브리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페르모사의 밸런스 기능성 소파는 다양한 형태와 컬러로 커스텀 제작이 가능하며, 인체에 무해하지 않고 생활에 편리함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출시됐다"며 "감각적인 디자인과 오염에 강한 패브릭 소재, 사용자 중심의 기능을 갖춘 소파를 찾으시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한다"라고 덧붙였다.
 
페르모사는 천연가죽에도 이지클린 기능이 가능한 신소재를 개발해 출시를 앞두고 있다. 페르모사의 제품 정보 및 구매는 홈페이지나 전국 대리점을 방문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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