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윤영준 대표이사가 지난해 회사로부터 16억6100만원의 보수를 받아 사내 최고 연봉자에 이름을 올렸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윤영준 사장은 급여 10억1200만원과 상여 6억4700만원, 복리후생 관련 200만원 등 16억6100만원을 받았다. 직원 평균급여의 15.8배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안전관리본부장을 맡고 있는 황준하 전무는 급여와 상여를 더해 6억2300만원을 받았다. 퇴직임원들을 제외하면 윤영준 사장 다음으로 많은 연봉을 받았다.
현대건설 임원 81명의 급여 총액은 283억9800만원으로 1인당 평균 3억5100만원을 수령했다. 일반 직원들보다 3.3배 많았다.
현대건설 직원 평균 급여는 1억500만원으로 지난해 1억 100만원에서 소폭 인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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