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계열 부광약품이 한미그룹과의 통합에 앞서 한미맨 우기석 온라인팜 대표이사를 부광약품의 대표이사로 선임 예정이다. 4일 부광약품은 오는 22일 있을 정기주주총회에서 우기석 전 한미약품 약국사업본부장(현 온라인팜 대표이사, 사진)과 이제영 OCI홀딩스 전략기획실 전무이사를 신규 이사로 선임 예정이다. 우 전 본부장이 부광약품의 새 대표이사에 오를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임기만료 예정인 전형수 김앤장 법률사무소 고문과 정길영 명지대 교수를 사외이사로 재선임 예정이다.
온라인팜은 한미그룹의 헬스케어 전문 유통 계열사이다. 한미사이언스가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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