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서신 더샵 비발디' 3만5797명 몰리며 1순위 청약 마감...지방 최고 경쟁률 갱신

글로벌 | 이재수  기자 |입력
서신 더샵 비발디 투시도 (사진제공. 포스코이앤씨)
서신 더샵 비발디 투시도 (사진제공. 포스코이앤씨)

포스코이앤씨 컨소시엄이 전북 전주에 공급하는 ‘서신 더샵 비발디’가 올해 지방 최고 경쟁률을 기록하며 청약을 1순위 마감했다.

28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서신 더샵 비발디’ 1순위 청약접수 결과 644가구 모집에 3만5797명이 몰려 평균 55.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2월말까지 지방에서 청약을 진행한 28개 단지에 접수된 1순위 청약통장 8만8104개의 40%가 넘는 수치다.

올해 지방 1순위 평균 최고 경쟁률 및 최다 접수건수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었던 충남 아산시 소재 ‘더샵 탕정인피니티시티(접수 3만3969건, 경쟁율 52.58대 1)’의 기록을 갈아치웠다.

청약 접수가 가장 많이 몰린 타입은 84㎡A 타입으로 277가구 모집에 1만8447명이 몰렸다. 최고 경쟁률은 7가구 모집에 1976명이 접수한 84㎡C 타입의 282.3대 1이었다. 

이 단지는 26일 진행된 특별공급에서도 3681명이 접수해 평균 6.3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지역 내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지방 분양시장이 침체된 속에서 서신 더샵 비발디가 흥행에 성공한 배경으로는 포스코이앤씨가 앞서 전주에서 공급한 ‘에코시티더샵 1~3차’가 지역 대장 아파트로 자리매김한 것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분양 관계자는 "서신 더샵 비발디는 지역에서 검증된 ‘더샵’ 브랜드 대단지라는 상징성과 전주시 중심지 입지, 빼어난 상품성 등 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요소를 모두 갖추고 있다”며 “성원에 부응할 수 있도록 지역을 대표하는 새로운 랜드마크 단지로 조성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신 더샵 비발디는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 40-4번지 일원에 들어선다. 감나무골 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단지로, 지하3층~지상 최고 20층 28개동, 총 1914가구 규모다. 3월 6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당첨자 계약체결은 18일부터 22일까지 5일 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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