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호 메디톡스 대표가 2억원 상당의 자사주를 매입했다. 올들어 두번째다.
6일 정현호 대표가 제출한 메디톡스 임원 지분 변동 보고에 따르면 정 대표는 지난달 31일 회사 주식 1015주를 주당 19만5995원씩 총 1억9900만원을 들여 매입했다. 전체 발행 주식의 0.01%다.
정 대표는 지난달 8일에도 839주를 23만8000원씩 총 2억원을 들여 매입했다. 주가가 하락하면서 매입 주식수는 늘었다.
1월 추가 매수에 따라 정 대표 지분율은 17.07%로 올라갔다.
정 대표는 규모는 크지 않으나 최소 최근 3년간 수시로 회사 주식을 매입해왔다. 지난해에도 2월과 10월, 11월에 주식을 사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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