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케이맥스가 24일 주식시장에서 하한가를 기록중이다.
최근 중국 건강기능식품 사업이 난항을 겪는 다는 소식이 들려온 가운데서다.
24일 오전 9시37분 현재 엔케이맥스는 전거래일보다 29.87% 떨어진 3640원으로 하한가에 걸려 있다.
하한가 잔량이 760만주에 달하고 있다. 교보증권과 상상인증권 창구가 매도 상위 1,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흔히 일반 개인 투자자들이 사용하는 키움증권이나 미래에셋증권이 아닌 점을 들어 특정 주주 물량이 나오고 있고, 반대매매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있다.
엔케이맥스는 지난 19일 중국 쇼우캉그룹과 맺었던 18억원 규모 건강기능식품 NK365 공급계약이 해지됐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7월 체결됐던 계약인데 허가가 지연되면서 계약 자체가 해지됐다.
회사측은 "본 건은 중국 내 건강기능식품 수입 허가 지연으로 인해 단시간 내에 중국에서 해당 제품의 공급이 어려울 것으로 보여 합의에 따라 공급계약을 해지키로 했다"고 밝혔다.
엔케이맥스는 지난해 10월 쇼우캉그룹을 대상으로 134억원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의했다. 건강기능식품 사업 관련 투자유치 성격이었다. 12월18일 납입예정이었다. 증자 납입은 현재 다음달 20일로 한차례 밀린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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