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첨단소재는 지난해 개별 기준 영업손실 46억5300만원을 기록해 전년 512억3500만원 흑자에서 적자전환했다고 15일 공시했다.
매출은 2176억원으로 21.3% 감소했다. 순손익은 23억4600만원으로 역시 전년 457억1000만원 흑자에서 적자전환했다.
회사측은 글로벌 경기 침체 장기화에 따른 주요 전방시장 수요 위축이 지속되면서 판매가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PI첨단소재는 지난해 3분기 매출 613억8800만원에 42억4100만원의 영업이익을 내면서 3분기까지 매출은 1642억4200만원, 영업손실은 50억3300만원을 기록했다. 4분기에도 소폭의 영업흑자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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