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해 물질 배출 없이 브라운가스 태워 전기 얻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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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크즈R&D, HHO 브라운 가스 버너 설비 ‘CES2024’ 혁신상 받아

 * ‘CES 2024’에 참가한 릴크즈R&D 부스 모습>/제공 릴크즈R&D
 * ‘CES 2024’에 참가한 릴크즈R&D 부스 모습>/제공 릴크즈R&D

수전해·그린수소 열 병합 발전기술 보유 기업 (주)릴크즈R&D가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4’에서 ‘HHO 브라운 가스 버너’ 설비로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CES 2024’는 전미소비자기술협회(CTA)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박람회로 지난 9일부터 오는 12일까지(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다. 혁신상은 CES를 주최하는 CTA가 세계를 선도할 혁신 기술과 제품에 수여하는 상으로 ‘CES 최고의 영예’라고 불린다.

‘HHO 브라운 가스 버너’는 수소와 산소가 2:1 비율로 섞여 연소 시 공해 물질을 전혀 배출하지 않는 브라운 가스를 태워 전기를 얻는 설비다. 지속 가능성, 친환경 디자인과 스마트 친환경에너지 부문에서 혁신상에 선정됐다.

브라운 가스는 물을 전기 분해해 생성되는 완전 무공해 청정 연료지만 연소 시 섭씨 3000도에 이르는 초고온 화염으로는 지금까지 발전용 연료로 사용하지 못했다. 

그러나 릴크즈R&D는 브라운 가스의 화염 온도를 섭씨 1000~1200도 범위 내에서 제어하는 기술을 선보이며 주목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릴크즈R&D는 태양광과 풍력을 융복합한 그린수소 생산 기술, 수소 열 병합 터빈 기술을 기반으로 한 전기생산 플랜트 등 차세대 신재생에너지 기술을 선도하는 국내 친환경 수소 전문기술 기업으로 꼽힌다. 

릴크즈R&D의 그린수소 재생에너지는 물을 전기 및 열로 분해하는 기술을 서울대 전력연구소, 충남대와 산학협동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충남 당진에 50Kw/h급 그린수소 열 병합 발전소 실증 단계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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