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A&C, ‘건강친화기업 인증’ 획득...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글로벌 |이재수 |입력
포스코A&C가 2023 건강친화기업 인증제도 성과대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백충현 포스코A&C 안전보건그룹장(오른쪽)이 전병왕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 포스코A&C)
포스코A&C가 2023 건강친화기업 인증제도 성과대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백충현 포스코A&C 안전보건그룹장(오른쪽)이 전병왕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 포스코A&C)

포스코A&C(사장 정훈)는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관하는 2023년 건강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하고 우수기업에 선정되었다고 13일 밝혔다.

건강친화기업 인증제도는 직장 내 문화와 환경을 건강 친화적으로 조성하고, 직원 스스로 건강관리를 적극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건강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기업에 정부가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포스코A&C는 경영진의 건강친화경영에 대한 높은 수행의지와 적극적인 참여를 기반으로 건강친화제도 도입과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하며 임직원 건강관리에 전사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특히 근로자의 번아웃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드림momth 운영, 힐링·소통 프로그램, 물 마시기와 영양제 챙기기 등의 건강챌린지 실시, 심리상담 프로그램 및 마음건강 교육, 근골격계질환 예방을 위한 스트레칭 활동 등 다양한 건강친화활동을 진행 중이다.

또한 협력사와 계약직원의 차별없는 건강관리 시설과 워라밸을 보장하는 근무방식과 휴가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포스코A&C 관계자는 “건강과 안전을 기업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임직원 모두가 건강한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계속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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