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은 대전 월드컵경기장에서 대전시 프로축구구단 하나시티즌과 함께 ‘계룡건설 브랜드 데이’ 행사를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계룡건설의 다양한 ESG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다같이 모이면 행복해'라는 주제로 계룡건설 임직원·가족과 시민이 함께하는 문화의 장으로 열렸다. 행사에 참여한 400여 명은 이날 열린 대전하나시티즌의 경기를 응원하고 ‘계룡가족 운동회’, ‘에스코트 키즈’ 등 다채로운 이벤트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대전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진행된 계룡가족 운동회는 2인 3각 경기, 협동 공 튀기기, 어린이 친선 축구 경기, 안전모 계주, 대전하나시티즌 선수 사인회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됐다.
계룡건설 브랜드데이를 기념해 마련된 계룡건설 부스에서는 폴라로이드 포토존과 다양한 이벤트게임을 통해 푸짐한 경품도 제공했다.
계룡건설 관계자는 “임직원과 가족, 시민이 함께 운동회를 통해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지역의 축구단을 응원하는 시간도 가져 기쁘게 생각한다”며 “계룡가족과 시민들이 함께 즐기며 지역과 따뜻한 동행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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