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15일 포스코인터내셔널 목표주가를 종전 7만7000원에서 9만4000원으로 22% 상향조정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NH투자증권이 포스코인터내셔널이 계획한 대로 나아가고 있다고 판단하고, 포스코그룹 내 2차전지 밸류체인과 2050 탄소중립 비전에서 포스코인터내셔널이 맡고 있는 역할을 좀 더 높이 평가했다. 일본의 종합상사주들의 흐름을 계속 반영하면서 2차전지 밸류체인으로서 가치를 종전보다 더 높이 쳐줬다. 목표 PER 배수도 종전 15배에서 17배로 높였다.
김동양 연구원은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에너지사업 투자 본격화로 포스코에너지 합병 시너지가 기대되고, 에너지, 소재, Agri-Bio 3대 핵심산업 중심으로 성장성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중장기적으로 포스코그룹 2차전지 밸류체인 및 2050 탄소중립 비전에서 주요 역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그는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이번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전년동기대비 각각 5%, 75% 늘어난 9조4553억원과 3453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할 것"이라며 "최근 353만대 등 1년간 현대차 전기차용 구동모터코아 1038만대 수주로 성장 기반도 확보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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