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거의 30년 만에 마침내 워드패드 종료

산업 | 입력:
마이크로소프트는 1일 워드패드를 윈도우에서 제거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1일 워드패드를 윈도우에서 제거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1일 워드패드를 더 이상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다고 하이테크 사이트 매서블(Mashable)이 보도했다.

매서블 보도에 따르면 이는 워드패드가 업데이트되지 않고 향후 윈도우 버전에서 제거될 것임을 의미한다.

이 앱은 1995년부터 윈도우 시스템에 자동 설치되었지만 2020년부터 선택 기능으로 표시되었다.

즉, 사용자가 원할 경우 삭제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또 대부분의 사용자가 워드패드 대신 필요로 하는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워드(Word)와 노트패드(NotePad)라는 두 가지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워드패드는 더 이상 업데이트되지 않으며 향후 윈도우에서 제거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doc 및 .rtf와 같은 서식 있는 텍스트 문서에는 '워드'를 권장하고, .txt와 같은 일반 텍스트 문서에는 '노트패드'를 권한다."

×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댓글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