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엔코(대표 김석주)의 컨템포러리 브랜드 '써스데이 아일랜드'가 김태리와 함께한 2023 가을 캠페인 화보를 21일 공개했다.
써스데이 아일랜드의 가을 캠페인은 '루트66 신드롬(ROUTE66 Syndrome)'을 테마로 헐리우드 영화와 뮤직비디오의 무대로 잘 알려진 LA 산타모니카 국도 루트66을 따라 여행하는 김태리의 세련되고 트렌디한 일상을 기록했다.
로스앤젤레스 산타모니카에서 뉴욕에 이르기까지 도시와 자연을 배경으로 김태리의 패션과 여행 이야기를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컬러 또는 흑백의 이미지를 통해 보여준다.
레트로 카를 운전하며 여행 중 만난 감각적인 호텔, 레트로 자동차, 아메리칸 로드 사이드 다이닝 등 영화 속 스틸컷 같은 배경을 통해 써스데이 아일랜드만의 감성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김태리는 브랜드아이덴티티가 담긴 감각적인 플라워 패턴이 돋보이는 로맨틱한 원피스, 소프트 보헤미안 무드의 재킷, 시크하면서도 캐주얼한 에비에이터 점퍼 등을 활용해 캐주얼하면서도 감성적인 룩을 연출했다.
원피스를 활용한 페미닌룩부터 점퍼를 활용한 데일리룩 등 각기 다른 무드의 아이템을 조화롭게 연출해 더욱 인상적이다. 유틸리티 디테일 포인트의 아우터는 일상에서 패셔너불하게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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