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본주택에서 색칠놀이도 하고 인스타 감성 사진도 찍고 ...래미안 라그란데 견본주택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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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미안 라그란데 견본주택에서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 제공해 트렌드 선도...14일 특별공급, 16일 1순위 청약 진행

복합문화공간으로 꾸면진 래미안 라그란데 견본주택에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사진. 삼성물산)
복합문화공간으로 꾸면진 래미안 라그란데 견본주택에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사진. 삼성물산)

지난 11일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 갤리리에 오픈한 삼성물산 ‘래미안 라그란데’ 견본주택에 주말에도 고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며 북적였다. 분양 정보 외에도 견본주택을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를 함께 선보이는 문화복합공간으로 꾸며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래미안 라그란데 견본주택 1층에는 ‘스마일 컬러팝’ 콘셉트의 다채로운 전시공간이 마련됐다. 대표적으로 이사라 아티스트가 꾸민 부스에는 물놀이·음악 연주·그림 그리기 등 세 가지 색의 라이프스타일 존으로 구성된 취미공간에서 방문객들은 체험과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알록달록 팔레트’에는 홍원표 작가의 작품 컬러링을 체험하고, 대형 팔레트 도안에 자신만의 색을 칠해 완성하는 체험도 가능하다. 

이밖에도 찰스장 아티스트의 '자이언트 해피 마스코트'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조성됐고, 네컷 사진 촬영과 친환경 팝업 스토어인 향기가득 미소샵, 래미안 스타일 갤러리, 캘리그래피 등이 마련돼 견본주택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가족 단위의 내방객이 많아 래미안 라그란데 견본주택을 단순히 실내 유니트를 둘러보고 분양 상담만 받는 공간이 아닌 견본주택 방문 자체가 즐거움과 추억이 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래미안 갤러리에서 분양 관련 정보 외에도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해 견본주택의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삼성물산이 시공하는 래미안 라그란데는 동대문구 이문동에 들어서는 총 3069가구 대단지로, 이 중 전용면적 52~114㎡ 920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8월 1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6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8월 23일, 당첨자 계약은 9월 3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입주 예정월은 2025년 1월이다.

래미안 라그란데는 지하철 1호선 외대앞역과 신이문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단지 인근에는 이문초, 청량초, 석관중∙고, 경희초∙중∙고 등이 있다. 롯데마트 청량리점, 코스트코 상봉점, 이마트 묵동점, 경희의료원, 삼육서울병원 등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고 천장산과 중랑천도 가깝다.

세대 내부에는 타입별 침실 붙박이장과 드레스룸(일부 타입)과 팬트리·세대창고 등을 제공한다. 음성인식·얼굴인식 등을 접목한 홈IoT 시스템이 적용되도 단지에는 숲을 테마로 한 다양한 테마정원과 순환형 산책로 등이 조성된다.

단지별 커뮤니티센터에는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사우나, 입주민카페, 게스트하우스, 어린이집 등의 부대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한편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 갤러리에 위치한 견본주택은 15일까지 개관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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