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AI 실행 위한 새로운 칩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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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가 새로운 칩 GH200을 발표했다.
엔비디아가 새로운 칩 GH200을 발표했다.

엔비디아(Nvidia)가 AI 모델 을 실행하도록 설계된 새로운 칩을 발표했다고 CNBC가 10일 보도했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지난 8일 “이 프로세서는 전 세계 데이터센터의 확장을 위해 설계됐다”고 새로운 칩의 설계 목적을 밝혔다.

일부 추정에 따르면 현재 엔비디아는 80% 이상의 시장 점유율로 AI 칩 시장을 지배하고 있다.

이 회사의 전문 분야는 구글의 바드 및 OpenAI의 ChatGPT와 같은 생성 AI 소프트웨어를 뒷받침하는 대형 AI 모델이 선호하는 칩이 된 그래픽 처리 장치, 또는 GPU이다.

그러나 빅 테크, 클라우드 제공업체 및 신생 기업이 자체 AI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GPU 용량을 놓고 경쟁함에 따라 엔비디아의 칩은 공급이 부족한 실정이다.

엔비디아의 새로운 칩인 GH200은 회사의 현재 최고급 AI 칩인 H100과 동일한 GPU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GH200은 GPU를 141GB의 최첨단 메모리와 72코어 ARM 중앙 프로세서와 결합한 것이다.

황은 8일 콘퍼런스에서 “우리는 이 프로세서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이 프로세서는 전 세계 데이터 센터의 확장을 위해 설계되었다."라고 설명했다.

황은 새로운 칩이 내년 2분기에 엔비디아의 대리점에서 제공될 것이며 연말까지 샘플링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은 가격을 밝히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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