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한양 재건축에 삼성 현대 대우 등 상위 10개社 '출사표'

글로벌 | 이재수  기자 |입력
여의도 한양아파트 신속통합기획 조감도 안(출처. 서울시)
여의도 한양아파트 신속통합기획 조감도 안(출처. 서울시)

서울 여의도 한양아파트 재건축사업 시공사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2023 시공능력평가 순위 10위권 안에 드는 건설사 8곳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영등포구 여의대방로 68길 영창빌딩에서 진행된 한양아파트 재건축사업 현장설명회에는 삼성물산, 현대건설, 대우건설, GS건설, DL이앤씨, 포스코이앤씨, 롯데건설, 호반건설, HDC현대산업개발, 효성중공업 등 10개사가 참석했다.

내로라하는 대형건설사들이 출사표를 낸 것은 한양아파트 재건축 사업이 여의도 1호라는 상징성 때문으로 풀이된다. 첫번째 재건축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이력을 밑바탕으로 뒤이을 수주전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다는 셈법이 작용하고 있는 것이다.   

여의도 한양아파트 재건축 사업은 지하 5층에서 지상 56층 등 총 5개동 공동주택 956가구와 오피스텔, 근린생활시설 등 초고층 복합단지를 짓는 사업이다.  여의도 금융중심지 스카이 라인을 50층 이상의 초고층으로 바꾸는 여의도 재정비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상징성을 갖고 있어 대형 건설사들이 관심이 높다.

입찰 참가를 위해서는 9월 20일 오후 2시까 입찰 보증금 50억원과 이행보증보험증권 100억원을 제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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