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의 모회사인 알파벳(Alphabet)은 클라우드 컴퓨팅 사업이 성장하고 핵심 디지털 광고 사업이 안정화됨에 따라 2분기에 강력한 매출 성장을 보고했다.
알파벳의 매출은 746억 달러로, 지난해보다 7% 증가했으며 월스트리트의 추정치를 상회했다.
이 회사는 또 184억 달러의 순이익을 보고, 분석가들의 추정치를 상회했다.
알파벳의 주가는 실적 발표 후 시간 외 거래에서 7% 이상 급등했다.
구글의 광고 사업은 전년도 562억9000만 달러보다 늘어난 581억4000만 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구글의 수익성 높은 클라우드 사업은 80억3000만달러의 매출을 기록해 지난해보다 28% 가까이 성장했다.
2분기 실적 보고서는 특히 기술 부문을 강타한 광범위한 거시경제적 불확실성 속에서 가파른 비용 절감으로 특징지어지는 기술 대기업의 잔인한 지난 해 보고서에 뒤이어 나온 것이다.
인베스팅닷컴(Investing.com)의 선임 애널리스트인 토마스 몬테이로(Thomas Monteiro)는 지난 주 메모에서 구글이 'AI 분야 확장에 집중할 여지'를 더 많이 가질 수 있다고 말했다.
다른 기술 회사와 마찬가지로 구글은 최근 몇 달 동안 새로운 AI 도구를 개발하고 일부 핵심 제품을 배포하기 위해 막대한 투자를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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