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대표이사 홍현성)이 7월 3일부터 8월 10일까지 7주간 전국 16개 현장에 간식차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의 영어 약자 HEC와 마음의 한자를 합친 핵심딜리버리(‘HEC心 Delivery)로 이름 붙여진 간식차 이벤트는 현장에서 근무하는 임직원 및 협력사 직원 5500여명에게 간식과 음료를 제공을 통해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사내 이벤트다.
핵심딜리버리는 경기도 화성 그룹사(Kia)현장과 충남 당진 LG화학 프로젝트 현장을 시작으로 수도권, 충청권, 호남권의 플랜트와 주택, 자산 등 매주 2개 현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신입사원 격려, 현장소장 응원, 생일생일·결혼·출산 축하 등 현장 상황에 맞는 이벤트를 진행함으로써 임직원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현장 응원 간식차 이벤트에 대한 임직원들의 반응이 매우 좋아서 지난 2월에 이어 하절기에도 추가로 간식차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향후에도 본사와 현장 구성원, 그리고 협력사 직원들을 응원하는 다양한 캠페인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핵심딜리버리 외에도 어린이날에 ‘해외근무직원 자녀 초청행사’를 진행하는 등 국내 및 해외 현장에서 열심히 일하는 임직원들을 응원 및 격려하는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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