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재건 테마 대장주 삼부토건 최대주주 지분율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유상신주를 받기 위해 기존 보유주식을 팔면서다.
3일 삼부토건 주식 대량보유상황보고서에 따르면 삼부토건 최대주주 디와이디의 보유 지분 지난 5월26일 1750만주, 8.85%에서 3일 현재 1658만주, 8.12%로 0.73%포인트 떨어졌다.
지난달 26일 750만주를 주당 3521원씩 총 264억원에 매도하고, 30일 유상신주 658만주를 주당 3796원씩 250억원에 취득하면서다.
삼부토건은 지난달 22일 운영자금 250억원 마련을 위해 디와이디를 단독 배정자로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진행키로 했다. 당초 3225원에 총 775만주를 발행키로 했다.
지난달 27일 유상증자 발행가가 3796원으로 높아졌고, 이에 디와이디는 658만주만을 취득하게 됐다. 구주를 신주로 바꾸는 과정에서 지분이 낮아진 셈이 됐다. 다만 회사로는 250억원의 자금이 유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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