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콘텐츠 전문 스튜디오 ‘스튜디오 X+U(STUDIO X+U)’가 기획‧제작한 미드폼 예능 ‘집에 있을걸 그랬어’를 론칭하고 오는 30일 첫방송한다고 29일 밝혔다.
집에 있을걸 그랬어는 U+모바일TV 오리지널 예능으로 한 번도 여행을 가 본 적 없는 MZ남매 조나단과 파트리샤가 희극인 김해준과 함께 여행을 떠나는 내용을 담았다.
작품은 SBS에서 런닝맨 등을 연출한 임형택 PD가 LG유플러스에 합류한 뒤 처음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회당 50분, 총 8회 분량(모바일 TV 기준 회당 30분, 총 16회 분량)으로 제작됐다. SBS에서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20분, U+모바일TV에서는 매주 금요일 밤 12시에 시청할 수 있다.
1화에는 오키나와로 떠나기 위해 공항에 도착한 조나단과 파트리샤가 설레는 마음으로 여행을 준비하는 모습과 깜짝 멤버로 합류한 김해준과의 동행 등 다양한 내용이 담겼다.
신정수 LG유플러스 STUDIO X+U 제작센터장은 “MZ세대의 중심에 선 출연진 3인의 다양한 모습을 보며 시청자도 힐링하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트렌디한 미드폼 콘텐츠를 적극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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