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에너지 정보국(EIA)이 28일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4월 한 달 동안 풍력이 석탄보다 더 많은 전기를 생산했으며, 또 풍력과 태양광을 합친 발전이 원자력을 능가했다.
올 들어 첫 4개월 동안 풍력과 태양광에 의한 전기 생산은 석탄을 능가하고,. 원자력 발전과는 거의 비슷했다.
EIA의 '월례 전력보고서'(Electric Power Monthly" 최신호에 따르면 올해 1분기에 태양광 발전(소규모 분산 시스템 포함)이 전년 대비 10.2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다른 어떤 에너지원보다 빠르게 늘었다.
전체 태양광 생산의 거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소규모 태양광 발전의 성장에 크게 기여했다.
대형 및 소규모 태양광 발전소는 올해 첫 4개월 동안 국가 전기 생산량의 5.05%를 제공했다.
동시에 풍력 발전은 전년 동기 대비 1.97% 증가했으며, 미국 총 발전량의 12.85%를 제공했다.
풍력과 태양광은 합쳐서 올 1분기 총 전기 생산량의 17.91% 이상을 감당했다. 이는 석탄(14.98%)보다 많고 원자력(19.17%)과는 비슷한 수치다.
이에 비해 석탄 발전량은 28.40% 급감한 반면, 원자력 발전량은 거의 변하지 않아 0.05% 증가에 그쳤다. 그러나 천연가스는 9.95%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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