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비스가 전기차 충전솔루션 업체에 추가 출자하고 관련 사업에 발을 딛는 모양새다.
토비스는 오는 7월3일 글로쿼드텍에 88억68만원을 출자해 지분 15.4%를 취득키로 했다고 22일 공시했다.
글로쿼드텍은 전기차용 충전 솔루션업체로 지난해 124억5600만원 매출에 47억3400만원의 순이익을 냈다.
토비스는 지난 2월말 11억1300만원을 투자해 글로쿼드텍 지분 20.6%를 취득한 바 있다. 추가 출자에 따라 글로쿼드텍 보유 지분은 35.98%로 높아진다. 특히 종속회사로 편입하게 된다.
토비스는 사업영역 확대를 통한 중장기 성장 동력 확보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토비스는 특히 글로쿼드텍은 전기차 충전용 통신컨트롤러와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향후 전기차 시장의 성장과 더불어 높은 성장과 수익 확보가 예상된다며 기존 전장용 디스플레이사업과의 연계를 통한 사업 시너지도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토비스는 DS투자증권 후원으로 오는 24일, 25일 이틀에 걸쳐 국내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NDR를 진행할 예정이다. 기관들에게 기존 디스플레이 사업과 함께 이번 글로쿼드텍 인수에 대해서도 설명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댓글 (0)
댓글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