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수요 기반 취업 연계형 엔터리지 교육기업 한국직업개발원(대표 백성욱)이 2023년도 고용노동부 ‘강소기업’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고용노동부 선정 ‘강소기업’은 청년에 대한 우수 중소·중견기업 정보 제공 및 중소·중견기업 인식개선을 위해 중앙부처·공공기관·지방자치단체에서 추천한 우수기업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자 매년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제도이다. 규모는 작지만,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청년들이 선호할 만한 근로조건을 갖추고 있어 추천할 만한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한국직업개발원은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인재 육성형 중소기업으로 지정된 바 있으며 3년 연속 매출 성장 및 신규 채용률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한국직업개발원은 K-디지털트레이닝, K-디지털기초역량훈련, 서울시 뉴딜형 일자리참여자 교육 등 구직자와 재직자를 대상으로 하는 인재 양성 교육 사업을 운영하며 전 연령층과 전 계층을 아우르는 엔터리지 교육 플랫폼이다. 특히, 고용노동부 일경험 프로그램,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등 채용 연계 사업으로 교육 후 취업까지 구직자를 위한 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처럼 일자리 창출 및 시대에 발맞춘 핵심 인재 양성으로 대한민국 고용 시장에 기여하고 있어 향후 성장 가능성에 대한 높은 평가와 안정적 고용 환경으로 높은 점수를 얻었다.
한국직업개발원 백성욱 대표는 “한국직업개발원은 기업과 임직원이 함께 성장하기 위하여 복지 제도부터 교육비 지원까지 끊임없는 소통과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라며, “이번 고용노동부 강소기업 선정을 통해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에 보람을 느끼고, 앞으로도 청년 친화적인 지속 성장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의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댓글 (0)
댓글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