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 이동채 회장 법정구속에 낙폭 확대

글로벌 | 김세형  기자 |입력

에코프로 주가가 이동채 회장이 2심 재판에서 법정구속됐다는 소식에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11일 오후 2시59분 현재 에코프로는 전일보다 7.12% 떨어진 54만7000원을, 에코프로비엠은 4%대의 낙폭을 기록중이다. 최근 수십분 전에 비해 분위기가 확 바뀐 모습이다. 

이날 오후 서울고법 형사 5부(부장판사 서승렬)가 이 회장의 자본시장과금융투자업에관한법률 위반 등 혐의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징역 2년 실형을 선고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벌금 22억원과 추징금 11억872만원도 선고됐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도주할 우려가 높아 법정구속한다"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동채 회장은 지난 2020년 1월부터 2021년 9월 사이에 공시 전 미공개 정보를 11억원의 부당이득을 얻은 혐의로 기소됐다. 1심에서는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 벌금 35억원을 선고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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