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에프, 해외 교환사채 청약 흥행..4억불→5억불

글로벌 | 김세형  기자 |입력

2차전지 양극재 업체인 엘앤에프가 싱가포르에서 발행을 추진하고 있는 교환사채 발행규모를 늘리기로 했다. 

엘앤에프는 지난 19일 4억 달러 규모로 추진했던 해외 교환사채를 5억 달러로 증액 발행키로 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한화 기준 교환사채 금액은 5300억원에서 6630억원으로 늘어나게 됐다. 

엘앤에프는 지난 19일 J.P.모건을 대표주관회사로 교환사채 청약을 실시했다. 청약 결과에 맞춰 회사가 교환사채 발행 결의 당시 최대로 잡았던 5억 달러 규모를 발행키로 최종확정했다. 

앨앤에프는 교환사채 발행 규모 증액에 따라 교환에 응할 자사주 처분 규모도 당초 121만주에서 151만주로 늘리기로 했다. 

19일 종가에서 30% 할증된 43만8100원을 교환가격으로 교환사채 청약이 진행됐다. 오는 20일 납입이 진행되며 교환청구는 오는 6월6일부터 가능하다.  

한편 엘앤에프 주가는 20일 오전 9시57분 현재 전일보다 6% 가까이 하락한 채로 거래가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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