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글, 자이글ON 헬스케어 체험 매장 부산 오픈

글로벌 |김세형 |입력

자이글은 자이글ON 브랜드관인 ‘부산 체험 센터’를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자이글 헬스케어 브랜드 자이글ON은 지난달 식약처에서 가정용 고주파 통증 완화 의료기기 허가를 받았다. 체험과 판매가 동시에 이뤄지는 자이글ON 브랜드 사업자 운영 중심의 브랜드 매장을 오픈했다.
 
부산 체험 센터는 부산 동래의 메인 중심가에 자리 잡고 있으며 센터가 위치한 상가 라인에는 다양한 헬스케어 제품의 판매장이 포진되어 있다. 편백나무 데크와 테이블로 제품의 체험 장소를 꾸며서 친환경을 지향하는 자이글ON의 의료기 컨셉과 자연스럽게 어울린다. 

방문 시 자이글ON 헬스케어 제품을 무료 체험할 수 있으며, 본사에서 교육받은 전문 컨설턴트의 1:1 맞춤형 컨설팅 부터 구매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자이글은 자이글ON 브랜드의 체험 매장을 지속적으로 오픈하여 의료기 특성상 효능·효과를 제대로 체험하는 경험 마케팅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를 바탕으로 온라인과 홈쇼핑 등의 판매 채널을 확장해갈 계획이다.
 
자이글 관계자는 "고주파로 통증 완화에 도움을 주는 의료기기 제품의 제품 허가 완료와 더불어 2개월 이상 꼼꼼하게 진행된 의료기 광고 심의가 완료됐다”며 "추후 전국적으로 브랜드 사업자 운영 체험 판매 매장을 백여 개 이상 오픈을 목표로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자이글은 올들어 2차전지 사업 진출 기대감 속에 주가가 급등세를 탔다. 지난해 말 5090원이던 주가가 지난 4일 3만8900원까지 치솟은 뒤 현재 다소 숨고르기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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