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가 BGF에코머티리얼즈 전환사채와 신주인수권을 전부 주식으로 바꾸기로 했다.
13일 BGF와 BGF에코머티리얼즈 공시에 따르면 BGF는 이날자로 256억원 상당의 전환사채에 전환을 청구하고, 436억원 상당의 신주인수권을 행사했다.
이에 따라 각각 420만주와 713만주의 BGF에코머티리얼즈 신주가 발행됐고 BGF의 BGF에코머티리얼즈 보유 주식은 종전 1497만주(50.67%)에서 2630만주(64.35%)로 늘게 됐다. 13.68%포인트가 높아졌다.
BGF는 "미래 성장성 및 투자가치 등 내부 투자의사결정에 따른 지분 취득"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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