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리마아이디, 최대주주가 회사 매각...투자조합서 인수

글로벌 | 김세형  기자 |입력
슈프리마아이디의 인증 스캐너 제품. 사진 슈프리마아이디 홈페이지
슈프리마아이디의 인증 스캐너 제품. 사진 슈프리마아이디 홈페이지

엿새 연속 급등세를 타온 슈프리마아이디의 주가 급등 재료는 경영권 변동이었다.

슈프리마아이디는 11일 최대주주인 슈프리마에이치큐가 회사 주식 155만7550주(51%)를 1주당 3만5600원의 가격으로 글로벌윈-위드윈신기술투자조합1호외 3인에게 양도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총 계약금액은 554억원으로 주식 양수도가 끝나면 최대주주가 글로벌윈-위드윈신기술투자조합1호로 바뀐다. 조합은 19.03%의 지분을 보유하게 된다. 

슈프리마에이치큐는 보유 주식 177만6000주 가운데 21만8450주(7.15%)를 남기로 지분을 처분한다.

한편 슈프리마아이디는 지난 4일부터 이날까지 엿새 연속 주가가 올랐다.  주가 상승률은 130%에 달한다.  주식 매각 단가 3만5600원이 이날 종가 3만5600원과 일치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슈프리마아이디는 "회사는 거래이행을 위하여 임시주주총회를 개최, 경영진의 변경이 있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지분을 매각하는 슈프리마에이치큐는 "사업 포트폴리오 조정" 차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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