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림의 대주주(오너) 정영균 대표이사의 연봉이 10% 인상될 때 직원들의 평균 임금은 4% 인상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정 대표는 지난해 2월과 11월 보유지분의 일부를 매각해 118억원을 현금화했다.
15일 희림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정 대표의 지난해 연봉은 26억300만원으로 2021년 23억6200만원 대비 10.2% 인상됐다. 같은 기간 직원의 평균연봉은 7200만원으로 직전년도 6900만원보다 4.3% 인상에 그쳤다.
희림은 김건희 여사의 후원업체로 용산대통령청사 설계,감리를 맡았다. 대주주 정영균 대표이사가 11월초 '네옴시티' 테마로 주가 고점에서 보유 물량을 대거 처분해 빈축을 산 바 있다. 테마를 활용해 소액주주들에게 고점 매도했다는 지적이다.
현 주가는 9790원으로 11월4일 고가 1만4850원 대비 34%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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