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껑 열어보니 예상보다 큰 규모...메타, 넉달만에 또 1만명 해고

4개월만에 대형 인원감축..."올해는 효율성의 해"

글로벌 |김윤경 | 입력 2023. 03. 15. 09:02
메타 로고. 출처=셔터스톡
메타 로고. 출처=셔터스톡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는 14일(현지시간) 1만명의 직원을 감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가는 7.5% 급등했다. 

메타는 지난해 11월 전체 직원의 13%에 해당하는 1만1000명 이상의 직원을 해고했고 넉달만에 거의 그만큼의 인력을 또 감축하겠다는 것. 

저커버그 CEO는 "불안정한 경제 상황이 수년간 지속될 수 있다"고 경고하면서 이 같은 감원 계획을 밝혔으며, 구조조정에는 30억~50억달러의 비용이 들 것으로 예상했다. 

저커버그는 지난 2월 "2023년은 더 강하고 민첩한 조직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효율성의 해'로 선정했다"면서 "수행하지 않고 있거나 더 이상 중요하지 않을 수 있는 프로젝트를 줄이고, 결정을 더 빨리 내리기 위해 중간 관리 계층을 없앨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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