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 재생 사업 추진' 소니드, 타법인 출자 위해 300억 CB 발행

글로벌 | 김세형  기자 |입력

최근 캐나다 업체와 손잡고 리튬이온 배터리 재생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힌 소니드가 타법인 출자를 위해 300억원을 마련키로 했다. 

소니드는 지난 13일 최대주주인 제이와이미래기술컴퍼니를 대상자로 3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키로 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전환사채 발행 목적은 타법인 출자 자금 마련이다. 실제 납입은 3월30일 진행된다. 

소니드는 이와 함께 지난해 5월 공시했던 제이와이미래기술컴퍼니 대상 10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80억원 규모로 진행한다고 공시했다. 

증자 납입일은 오는 18일로 최근 일정보다 40일 앞당겨 진행키로 했다. 증자 대금은 타법인 주식인수 및 운영자금으로 사용할 목적이다. 

소니드는 지난 10일 캐나다의 리튬이온 배터리 리사이클링 기업 ‘리사이클리코(RecycLiCo Battery Materials, Inc.)’와 배터리 리사이클 기술 제휴, 조인트벤처 설립 및 투자, 투자자 모집 등의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소니드는 두 회사가 앞으로 한국 시장에서 리튬이온 배터리 재생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소니드는 한국 내 리사이클링 플랜트 건설 및 운영에 필요한 투자, 면허 및 인허가, 환경평가 등을 담당하고, 리사이클리코는 국제 특허를 취득한 리튬이온 배터리 리사이클링 노하우를 제공해 기술 이전 및 조인트 벤처회사 설립 등을 추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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