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업사이클 파티 구경 오세요"

글로벌 |입력

서울환경연합, 11월12일 서울숲복합문화체육센터 광장에서 열어

물건을 만들고 소비하고 폐기하는 일련의 상품 순환 과정에서 전세계 온실가스의 50%가 발생한다. 과도한 소비 대신 꼭 필요한 것만 구매하는 습관이 지구를 살리는 일이다.  전세계 순환 경제를 주도하고 있는 유럽연합은 오는 2030년까지 모든 플라스틱을 재사용, 재활용될 수 있는 구조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현재 플라스틱의 재사용률은 14% 수준에 머물고 있다. 

서울환경연합이 다음달 12일(토) 서울숲복합문화센터에서 폐 플라스틱의 리사이클링을 위해 플라스틱 업사이클 파티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어질 이날 행사명은 '병뚜껑을 따라오세요!'이다. 

6개 단체의 프레셔스 플라스틱 제작 캠페인 교육 프로그램과 플라스틱 업사이클 제품의 전시와 판매전이 준비됐다. 

병뚜껑, 배달용기, 마스크 등 플라스틱 쓰레기를 재활용해 만드는 키링부터 스케이트보드, 스툴과 벤치 등 의자가 준비돼 있다. 이외 업사이클 제품을 위한 분쇄기와 사출기 등도 전시 예정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이날 현장에 챙겨야 할 필수핌은 텀블러.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해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주최측은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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