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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자로 맞는 사람들 찾아간 두피 케어 브랜드

라보에이치, GLP-1 사용자 만족도 조사 진행…새로운 두피 고민에 주목

산업 |김세형 기자 | 입력 2026. 11. 06. 10:56

비만치료제 사용자들 사이에서 탈모 부작용이 언급되면서 두피 케어 업체도 비만치료제 사용자들 공략에 나서는 모양새다.

아모레퍼시픽 두피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라보에이치는 GLP-1 계열 비만치료제 사용자들로부터 대표 제품 ‘두피강화 클리닉’ 3종에 대한 사용 만족도 조사 결과를 확인했다고 6일 밝혔다.

만족도 조사는 마운자로와 위고비 등 GLP-1 계열 비만치료제 사용이 확대되면서 체중 감량 과정에서 경험할 수 있는 두피·모발 변화에도 관심이 높아지자 진행됐다.

라보에이치는 "변화하는 소비자 라이프스타일과 새롭게 나타나는 두피·모발 관리 니즈에 주목해 GLP-1 계열 비만치료제 실사용자를 대상으로 제품 사용 경험과 만족도를 조사했다"고 밝혔다.

조사 결과 제품 사용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는 100%로 나타났다.

‘탈모 증상 완화에 만족한다’는 응답은 94%였으며, ‘정수리 탈모 고민이 완화되는 느낌’ 94.3%, ‘헤어라인 탈모 고민이 완화되는 느낌’과 ‘모발이 쉽게 처지지 않고 힘이 생긴 느낌이다’는 각각 91.4%로 나타났다.

라보에이치 관계자는 “이번 조사는 변화하는 체중 관리 트렌드 속에서 새롭게 나타나는 두피·모발 고민을 이해하기 위해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두피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로서 고객의 생활 변화와 다양한 두피 고민을 면밀히 살피고 새로운 관리 영역을 지속적으로 탐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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