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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9단지 재건축 현장설명회에 4개사 참석

[목동9단지] 공사비 2조 넘는 대형 사업장 강한 의지 드러낸 삼성, 가장 먼저 도착 ‘눈길’

건설·부동산 |김종현 기자 | 입력 2026. 11. 02. 15:36
삼성물산 관계자들이 목동9단지 재건축 시공사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출처=김종현 기자
삼성물산 관계자들이 목동9단지 재건축 시공사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출처=김종현 기자

|스마트투데이=김종현 기자| 총공사비 2조 6067억원 규모의 서울 양천구 목동신시가지9단지 재건축 시공사 선정 현장설명회장에 다수 건설가가 참석했다.

2일 설명회장은 공사비, 사업 상징성 등 여러 부문서 매력적인 사업장인 만큼 팽팽한 긴장감이 감도는 모습이었다. 이날 목동9단지 재건축 현장설명회는 서울 강남구 한국자산신탁(한자신) 사옥에서 진행됐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삼성물산) 관계자들이 가장 먼저 현장에 도착해 눈길을 끌었다. 사업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내는 듯 보였다.

래미안 타운 등 시공 계획에 대해 물어보려는 기자에게 이들은 “설명회장부터 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대방건설 관계자가 현장에 도착했다. 제일건설 관계자도 모습을 드러냈다. 아이파크(IPARK)현대산업개발(IPARK현산) 관계자도 모습을 보였다.

목동9단지 재건축 시공사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 안내판. 출처=김종현 기자
목동9단지 재건축 시공사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 안내판. 출처=김종현 기자

목동9단지 재건축은 지하 4층~지상 최고 49층, 3961가구 공동주택 및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사업이다.

한자신 추산 평(3.3㎡)당 공사비는 약 980만원이다. 입찰보증금은 총 800억원(현금 500억·이행보증증권 300억)이다. 공동도급(컨소시엄)은 허용하지 않는다.

입찰제안서 접수 마감일은 내년 1월 11일이다. 현재까지 일대 시공권 확보에 가장 적극적인 건설사로는 삼성물산이 거론된다. 삼성물산은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된 인근 13단지와 묶어 래미안 타운을 만들겠단 구상을 밝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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