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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PBR 꼬리표...현대제철 등 대형 저PBR주 강세

증권 |최성 기자 | 입력 2026. 11. 02. 10:49
한국거래소.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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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투데이=최성 기자| 저PBR 기업 명단이 발표된 가운데 명단에 포함된 대형주 일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안팎으로 저PBR 탈피 압력을 받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하는 모양새다.

2일 오전 10시31분 현재 현대제철은 전 거래일 대비 11.80%오른 2만8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시간 롯데쇼핑은 6.84%오른 8만7500원에, 이마트는 5.93%오른 7만3200원에 거래 중이다.

이 밖에 대한해운은 6.58%오른 2040원에, 케이씨는 5.85%오른 3만8000원에 거래중이다.

한국거래소는 전일 저PBR 상장사 151개사 명단을 발표했다. 이들 기업은 장기간 PBR(주가순자산배율)이 시장 평균을 크게 밑돌았다.

구체적으론 최근 3년간 업종별 PBR이 코스피 하위 25%, 코스닥 하위 10%에 머문 기업들이다. 이들 기업의 단순 평균 PBR은 0.25배로 전체 상장사 평균인 약 1.8배를 크게 밑돈다.

이들 저PBR기업은 한국거래소 KIND(상장공시시스템) '밸류업 페이지'에 차기 공표일인 내년 5월4일까지 공표된다. 또 증권사 MTS·HTS에 '저PBR' 태그도 표출된다. 저PBR 딱지가 붙는 셈이다.

이와 함께 저PBR 탈피를 위한 외부의 교육(?)도 진행된다.

한국거래소는 이번 공표된 저PBR기업 151개사 모두를 대상으로 일대일 맞춤형 PBR 개선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저PBR 원인 분석, 목표 설정 및 계획 수립 등 저PBR기업의 PBR 개선 노력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금융위원회는 이와 함께 기관투자자의 저PBR 기업에 대한 주주 관여를 촉진하는 내용의 스튜어드십코드 가이드라인 개정에 나선다. 더불어 이행점검을 통해 모범사례를 발굴‧확산시키는 계획을 추진키로 했다.

저PBR 기업 명단은 다음과 같다.

△코스피 96개사

AK홀딩스, BGF, CS홀딩스, DB증권, DL, DRB동일, DSR제강, E1, HL D&I, HS화성, KCC글라스, LG헬로비전, LX홀딩스, SG세계물산, SJM, SUN&L, 강남제비스코, 경방, 계룡건설, 고려제강, 광동제약, 기신정기, 깨끗한나라, 넥센, 농심홀딩스, 대한방직, 대한제분, 대한해운, 대한화섬, 동부건설, 동양, 동일산업, 동일제강, 동화약품, 디와이, 롯데쇼핑, 롯데케미칼, 롯데하이마트, 무림P&P, 무림페이퍼, 무학, 사조오양, 삼양사, 삼양홀딩스, 삼영전자, 삼정펄프, 삼호개발, 새론오토모티브, 서흥, 성창기업지주, 세방, 세아홀딩스, 세원정공, 세이브존, I&C, 스카이라이프, 신도리코, 신라교역, 신세계 I&C, 아이티센씨티에스,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 영풍, 원림, 유성기업, 이건산업, 이마트, 이화산업, 인터지스, 일신방직, 전방, 제일파마홀딩스, 종근당홀딩스, 지엠비코리아, 진도, 케이비아이동국실업, 케이씨, 코오롱, 코오롱글로벌, 크라운해태홀딩스, 태광산업, 하이트진로홀딩스, 한국전자홀딩스, 한국종합기술, 한독, 한솔제지, 한솔홀딩스, 한신공영, 한진, 한화생명, 현대제철, 현대차증권, 현대코퍼레이션홀딩스, 화천기공, 환인제약, 황금에스티, 휴스틸, 흥국화재

△코스닥 55개사

KCC건설, S&K글로벌, SG&G, SGC E&C, 경남제약, 국순당, 넥스턴앤롤코리아, 대원, 대창스틸, 대한약품, 동우팜투테이블, 동원개발, 매일홀딩스, 모베이스, 무림SP, 삼보판지, 삼아제약, 서한, 선광, 성우전자, 세원물산, 세중, 슈피겐코리아, 승일, 신원종합개발, 씨유메디칼, 아이디스홀딩스, 아이즈비전, 아즈텍WB, 알피바이오, 액토즈소프트, 앱토크롬, 에이치케이, 에코볼트, 에코심플렉스, 예림당, 오디텍, 오션인더블유, 우리엔터프라이즈, 원익, 원일특강, 유성티엔에스, 유진기업, 인지디스플레, 인콘, 제놀루션, 캐프, 케이엠, 코위버, 티케이케미칼, 파인디지털, 파커스, 한국캐피탈, 화일약품, 휴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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