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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3%대 급락..美 기술주 쇼크

증권 |최성 기자 | 입력 2026. 10. 30. 09:21
29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에 코스피가 표시되고 있다. 이 날 코스피는 1% 넘게 내려 하루 만에 6,000선을 반납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74.78포인트(1.24%) 내린 5,937.66으로 장을 마쳤다.연합뉴스
29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에 코스피가 표시되고 있다. 이 날 코스피는 1% 넘게 내려 하루 만에 6,000선을 반납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74.78포인트(1.24%) 내린 5,937.66으로 장을 마쳤다.연합뉴스

|스마트투데이=최성 기자| 코스피가 30일 장 초반 3% 넘게 하락하고 있다. 미국 증시에서 AI 투자 수익성 우려가 다시 확산, 알파벳을 필두로 빅테크 주가가 급락하면서다.

이날 오전 9시 3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187.75포인트(-3.16%) 내린 5749.81이다.

지수는 전장 대비 177.31포인트(2.99%) 내린 5760.35로 출발해 하락폭이 커졌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7.92포인트(2.38%) 내린 735.31이다.

전일 장 마감 뒤 실적을 내놨던 알파벳 주가는 순이익이 예상을 밑돌면서 증시에서 12.64% 폭락했다. 상장 이후 최대 하락률로, 하루만에 시가총액 약 5000억달러가 사라졌다.

여파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32.54포인트(0.25%) 내린 5만2342.56에 마감했다. S&P500지수는0.30% 떨어졌고, 특히 알파벳이 속한 나스닥은 365.13포인트(1.38%) 떨어진 2만6184.72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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