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 선택

베트남서 500여명 채용하는 롯데... 설명회에 취준생 3000여명 몰려

6개 계열사 참여…베트남 현지 채용 규모 전년 대비 20% 확대

산업 |김종현 기자 | 입력 2026. 10. 25. 11:21
롯데가 베트남 하노이 소재 대학을 찾아 진행한 인재 채용설명회 모습. 롯데지주 제공
롯데가 베트남 하노이 소재 대학을 찾아 진행한 인재 채용설명회 모습. 롯데지주 제공

|스마트투데이=김종현 기자| 롯데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베트남 하노이 소재 5개 대학교에서 ‘2026 롯데 글로벌 캠퍼스 리크루팅 인 베트남’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롯데백화점, 롯데호텔, 롯데월드, 롯데이노베이트, 롯데물산, 대홍기획 등 베트남에 진출한 6개 계열사가 참여해 채용 설명회와 상담을 진행했다.

롯데는 계열사별 채용 수요와 대학별 주요 전공을 고려해 베트남 국립대학교, 하노이 과학기술대학교 등 행사 대상 대학을 선정했다.

회사에 따르면 사흘간 3000명이 넘는 취업준비생이 행사장을 찾았다.

롯데는 올해 베트남에서 지난해보다 20% 늘어난 500여명을 추가 채용할 계획이다. 현재 베트남에서 근무하는 롯데 현지 인력은 1만명이 넘는다.

롯데는 지난해부터 해외 현지에서 ‘글로벌 잡페어’와 ‘글로벌 캠퍼스 리크루팅’을 진행하고 있다. 베트남에 이어 인도네시아에서도 채용 행사를 열 예정이다.

롯데 관계자는 “앞으로도 현지 인재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글로벌 인재들이 선호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채용 브랜드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

댓글 (0)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댓글 작성